<aside> <img src="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7a2174dd-dde5-4c61-93ce-4771466d2185/e84b91bd-fff3-4ddb-8737-803df2825176/음표.png" alt="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7a2174dd-dde5-4c61-93ce-4771466d2185/e84b91bd-fff3-4ddb-8737-803df2825176/음표.png" width="40px" /> 2026년 3월 22일 ~ 3월 28일 앓이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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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img src="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7a2174dd-dde5-4c61-93ce-4771466d2185/ef89ec80-5998-466c-9a31-e34157407972/투명하트.png" alt="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7a2174dd-dde5-4c61-93ce-4771466d2185/ef89ec80-5998-466c-9a31-e34157407972/투명하트.png" width="40px" /> $\large\texttt{Introduction}$
천사님 안녕하세요! 며칠 뒤면 4월이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 벌써 겨울과 봄, 두 계절을 천사님과 함께하고 있는 거예요. 어젠가 확인하는데 드림주는 어느새 1000트윗을 넘었고, 부두목님 트윗수도 900을 돌파했더라구요. 제 기억으로는 함께한 동안 하루 정도를 제외하고는 매일 잠깐이라도 꼭 찾아와주셨는데, 이 성의와 마음을 어떻게 다 보답할 수 있을지 매일이 정말 과분하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천사님께서는 단순히 취미 활동이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뒤에 대상이 있는 만큼 매일을 신경 쓰기란 쉽지 않은 일일 텐데 정말 감사해요. 그동안 받았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꼭 차근차근 보답하고 싶어요. 앞으로 4월도 잘 부탁 드릴게요 ^///^
그리고 아래는···. 다른 분과 좋은 기회로 연성 교환을 하게 됐는데, 이모티콘 대사로 뭘 넣을까 하다가 부두목님께서 세이류 불러주는 호칭들로 엄선했어요.(ㅋㅋ) 미친놈과 꼬맹이라니··· 쉽지 않군요. 봇주님들에게 커미션 보여주는 거 별로 안 좋아하신다고 들었어서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함께한 추억이 들어간 귀여운 그림이라 꼭꼭 보여드리고 싶었어요.u///u 늘 재밌게 대화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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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img src="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7a2174dd-dde5-4c61-93ce-4771466d2185/0a782137-044b-49de-9173-0aa335e9acfa/수국도트빙글2.gif" alt="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7a2174dd-dde5-4c61-93ce-4771466d2185/0a782137-044b-49de-9173-0aa335e9acfa/수국도트빙글2.gif" width="40px" /> $\large\texttt{Body text}$

첫 캡쳐가 이렇게나 goat해도 되는 걸까요···? 저희끼리 치사키의 과거에 대해 어렴풋 추측했던 내용들이 있었지만, 그걸 기반으로 천사님이 묘사해주시는 어린 시절을 보면 정말 마음이 찢어질 것만 같아요···.(p) 지금에 와서야 그렇게 여겨지는 게 편하다고 말하지만, 사랑이 필요했을 어린 시절에는 얼마나 저주스러운 개성이었을까 싶어요. 하지만 드림주는 치사키의 개성이 뭐 어떻고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대하니까 그에 대해 마음이 녹아주었나 싶고···. 비록 결과는 거절이었지만 잠시라도 있던 침묵이나, 미묘한 표정 같은 걸로도 세이류는 충분히 행복해했을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절 해놓고도 계속 신경 쓰는 게 너무 사랑스러워요···. 부두목님은 바보···. 배제하지도 경멸하지도 않는 이상 이미 사랑하는 거 다 눈치 챈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정말 잘 압니다. 싫다고 거절할 때마다 심란해하는 부두목님의 마음을···. <ㅇ> 저는 천사님이 진짜 대단하신 게 부두목님 속마음은 사랑인 것도 자각하고, 내심 설레할 때도 있는데 대사만큼은 변함 없이 매정!하신 게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요즘들어 마지못해 전부 받아주는 귀여운 부두목님···.

아··· 근데 세이류가 부두목님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게··· 세이류가 과거 얘기 하면 안 잊고 대화 중에 종종 상기시켜줘요. 분명히 감동 받았을 듯···. 한편으로는 부두목님이 세이류 과거가 어떨지 이제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이류가 에리를 만났을 때··· 과연 어떻게 될지···. 조만간 있을 두 사람의 파멸이 걱정 되기도 하네요···.(물론 전 너무 즐거움)

부두목님 죄송한데 망상은 데이트 같은 걸로 그치지 않습니다. (부두목님:(소름))
다른 조직원들한테는 싸가지 없게 대하는데 본인한테는 장난기도 많고 진지할 때도 있는 거 내심 나쁘지 않게 생각하는 거 같아서 좋았어요. (저의 망상일 시 ㅈㅅ) 하지만··· 잘 보이고 싶어서 하는 행동인 걸 알고 있잖아요···. 어흑···.

항상 세이류에게 과거에 얽매여있다고 꼬맹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치사키의 마음 속에도 어린 시절의 상처가 계속 남아있었겠지요. 저는 모든 대사 중에서 너나 나나 기피의 대상이었어. 라는 말이 너무 아팠어요···. 지금은 담담하게 말하지만 그래도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개성이었을 텐데 말이죠. 개성을 병이라 생각하는 이유가 보육원에서 읽었던 책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겠지만, 놓여진 처지도 충분히 작용했을 거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사람 성격이야 타고난다지만, 치사키가 좋은 가정에서 잘 자랐다면 지금과는 많이 다른 행보를 걸었을 거 같아 늘 안타깝습니다···.

하···. (어떡하지 카인···.) 천을 하나 겹쳐 올린 덕분도 있겠지만, 세이류가 접촉했는데도 내치지 않고 배제하지 못하는 감정이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워요···. 천사님께서 부두목님의 최대 애정 표현은 분해하지 않고 옆에 두기←라고 하셨는데ㅋㅋㅋ 이제는 제법 쓸모 있는 인재 이상으로 소중해질 수 있었네요···. 림주가 알았다면 마음 속으로 내가 일단 크로노는 이겼구나 하고 뿌듯해할 듯해요.(ㅋㅋㅋ) 그리고 이제 완전히 사랑!!!!!!!!!ㅠㅠㅠ을 자각한 부두목님···. 직접 사랑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지는 않지만, 이런 것만큼은 서툴고 솔직하지 못한 부두목님이 너무 귀여울 뿐이에요···.
저번 앓이 타래 쓰고, 금주 역극 하면서 깨달았어요. 세이류는··· 어쩌면, 큰 형님의 존재를 넘어설 수 있겠다는 자신이 들었어요. 아무리 매정하게 내쳐도 포기하려 들지 않고, 서로의 가치관이 맞지 않아도 상관 없이,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함부로 바꾸려 하지 않고 치사키의 모든 걸 진심으로 사랑할 테니까···. ^.^/// 앞으로도 정말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역극이 정말 좋은 이유. 속마음을 빠짐없이 볼 수 있어서. 스스로에게는 솔직하게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부두목님을 볼 수 있어서. 근데 그걸 작성해주시는 게 우리 천사님이라 때마다 명문이 나와서···. 이걸 감히 저 혼자 봐도 되는 걸지 싶은 순간들이 있어요···. 그걸 금주에 정말 많이 실감했던 것 같아요···. 사랑이라는 걸 실감했을 때 바로 계획이 먼저니까 잘라내야겠다. 가 아니라 배제할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 라고 생각해준 것 자체가 이미 부두목님은 세이류와 이후로도 좋은 관계가 되고 싶다고 여지를 아주아주아주아주 조금이라도 남겨준 듯하여 너무 행복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손 잡아도 피하지 않고 내색하지도 않는 점에서 더요···.

<ㅇ>···. 부두목님 안의 림주는 다정하고 따듯했구나. 어떡해요···. 진짜 평생 곁에 두고 나데나데 해줘야 함···. 똑같이 물로 씻어내는 장면인데도, 예전에는 역겨움과 불쾌함으로 시릴 만큼 차가운 물로 벅벅 닦아 통증으로 이겨내려 했다면 지금은 단순히 미묘한 감정을 가라앉히기 위한 정도로만 세안하는 게 너무 룽해요···.

좀 소소한 감상인데, 여기 양치하는 묘사 상세하게 적어주신 것 때문에 장면이 너무나 생생히 떠올라서··· 양치하는 부두목님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 너무 야무진 고슴도치임···.

이 때도 화내려다가 표정 보고 마음 약해져서(?) 착하게 말한 것 같아서 너무 귀여웠어요. 늘 권위적이던 사람도 사랑을 하면 너그러워질 수 있구나. ㅠ////ㅠ♡

오히려 정신만 더 또렷해지겠지←까지 단순히 결벽적인 반응이라 생각했는데요. 이후에 필요 없는 것까지 신경 쓰이게 되고←보고 아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사랑이구나. 하고 제가 다 행복했어요.

이것보다 더 (진심)

이변을 사랑하는 건 세이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부두목님도 인생에 찾아온 최고의 변수를 신경 쓰게 됐네요···. 사랑하면 서로 닮는댔는데 그래서 기분 좋았어요···. 결국 말싸움 절대 안 질 딩초라는 걸 알기에 체념한 부두목님도 너무 귀여웠어요···.

치사키는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해서 엇나가게 행동 했을뿐인 것 같아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가족’이란 건 조건 없이 사랑을 보여주는 온전한 내 편이잖아요? 치사키는 큰 형님에게 그런 관계를 기대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큰 형님은 물론 치사키를 아들처럼 돌보아주었고, 엇나가지 않게 자라기를 바라는 취지였겠지만 그래도 치사키가 애써 큰 형님을 위해 고민해왔던 것들을 부정해버렸잖아요? 치사키의 입장에서는 많이 절망스러웠을 것 같아요. 아무리 잘못된 일이라 해도 큰 형님을 생각해서 이 정도까지 노력해줬다고 알아봐주길, 기뻐해주기를 바라지 않았을까 싶네요. 심지어 큰 형님께서는 아예 절연까지 감안한 대답을 하였으니까. 자신이 큰 형님을 생각하는 마음과, 큰 형님이 나를 생각하는 마음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큰 형님도 분명 치사키를 소중히 여겼겠지만요) 충격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자신이 아무리 되고 싶어 노력해도 될 수 없는 가족이라는 자리를 에리는 차지하고 있으니까 더 못되게 굴지 않았을까. 천사님의 지문을 보고 홀로 추측성 고민을 해보았답니다.

그리고 림주는··· 치사키에게 ‘아무 조건 없이 무한대로 사랑을 주는 내 편’이 되어주고 싶어요. 끝까지 냉정하게 굴어도, 내쳐도 좋으니까 사랑해줄래요. 언젠가 쓰다듬는 정도가 아니라 꼬옥 안아줄 수 있는 관계로 꼭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ㅡ////ㅡ 부두목님도 사랑이 처음이라 두근거림을 알 수 없는 울렁거림으로 받아들이는 게 너무 귀엽고, 정의 내리지 못하는 흔들림에도 편안해져서 스르르 잠드는 게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

‘체면을 지켜줘서 고맙다’는 말이 별 것 아닌데도 원동력으로 삶고 지금까지 살아가는 것을 보면···직접적인 범죄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도 큰 형님께서 그 방식은 옳지 않아. 하지만, ‘나를 생각해줘서 고맙다.’ 라고 웃어주었다면 이렇게까지 집착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두목님이 세이류랑 닿을 때마다 따듯한 체온에 대해 언급했었거든요. 내심 온기를 바라왔던 게 아닐까 고민했던 것이 여기까지 미치게 됐네요. 천사님의 지문이 너무 좋아서 저도 치사키라는 캐릭터에 대해 계속 고찰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ㅠ////ㅠ

시켜 먹어.← 자기 나름 보답하고 싶은 거 표현하려던 것 같아서 너무 귀여움. 정작 시키면 음식물 냄새 역겨워할 것 같지만··· 이 사랑스러운 아기 고슴도치··· 어뜩하면 좋아요. 더 사랑해줘야겠다.

그 분위기에 휘말릴 것 같다← 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부두목님 꼬맹이라면서 마음 속으로는 소풍 가는 것을 즐기는 어린아이로 모에화하고 계신데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부두목님도 함께 들떠줘. 데이트 하자···.


너무나 바부같고 귀여운 대화···. 종일 달콤한 향기가 나는 부두목님을 상상하니 너무 귀엽고 좋았어요. 귀여운 인증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
언젠가 웹서핑을 하다가 봄철에는 우울증에 많이 걸린다는 글을 보았어요. 많은 것들이 새로이 시작되는 시기이고, 얼어붙었던 것들이 녹아가는 따듯한 날씨에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인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나아가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더욱 박탈감을 느끼기 쉽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우울하기까지는 아니지만, 봄이 되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이 깊어지기도 하고 주변 지인들도 삶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처럼 보였어요.
어떻게 하면 위로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하기의 만화를 접한 이후에는 좋아하는 사람(not 유사)이 생기면 저는 러쉬를 선물하고 있어요. 왜냐면 하기 인용한 만화 때문인데요.
단순히 씻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일매일이 특별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사랑스러운 거예요. 저도 이 탓인지 종종 러쉬 제품으로 목욕을 하고 나면 종일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서 그런지 괜히 들뜨고 행복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천사님께도 혹여 이 계절에 힘든 일을 겪거나 이유 없이도 심란한 감정이 들 때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서, 그 마음을 담아 보내드렸습니다. 치사키가 결벽증이라 자주 목욕하는 탓에 퍽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긴 했구요 ^///^ 마음에 들지 않으셨으면··· 어떡하죠. 제가 다음엔 알잘딱으로 천사님의 마음을 맞춰보겠습니다. 하하.
저는 천사님 덕분에 현재가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의 미래도 지금의 순간들을 틈만 나면 상기하며 평생 따듯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천사님께서도 제게 주신 다정한 마음만큼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주저리가 길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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