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img src="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7a2174dd-dde5-4c61-93ce-4771466d2185/e84b91bd-fff3-4ddb-8737-803df2825176/음표.png" alt="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7a2174dd-dde5-4c61-93ce-4771466d2185/e84b91bd-fff3-4ddb-8737-803df2825176/음표.png" width="40px" /> 2026년 2월 1일 ~ 2월 7일 앓이 타래

</aside>

리본test6.png

<aside> <img src="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7a2174dd-dde5-4c61-93ce-4771466d2185/ef89ec80-5998-466c-9a31-e34157407972/투명하트.png" alt="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7a2174dd-dde5-4c61-93ce-4771466d2185/ef89ec80-5998-466c-9a31-e34157407972/투명하트.png" width="40px" /> $\large\texttt{Introduction}$

천사님 안녕하세요! 금주차 앓이글이 너무 늦어졌죠. 7일에 마무리하려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늦게 되었어요. 정말 죄송해요 ㅜ.ㅜ

어느덧 한 주가 훌쩍 지나, 곧 세 번째 주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모심글을 올리면서도 다루기 쉽지 않은 캐릭터라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나 빠르게 만나게 될 줄도 몰랐고, 무엇보다 ‘치사키 카이’라는 캐릭터를 정말 애정 깊게 바라봐 주시는 게 느껴져서 매 순간이 행복했습니다. 둘의 설정상 계속 붙어 있기 어려운 환경이다 보니 서로의 독백이 길어질 때도 많은데, 그럴 때마다 원작 스토리를 잘 반영해 심리를 풀어주시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천사님의 독백글을 읽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읽을수록 치사키를 더 깊이 애정하게 됩니다.

이번 주도 따뜻한 추억을 가득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aside>

<aside> <img src="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7a2174dd-dde5-4c61-93ce-4771466d2185/0a782137-044b-49de-9173-0aa335e9acfa/수국도트빙글2.gif" alt="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7a2174dd-dde5-4c61-93ce-4771466d2185/0a782137-044b-49de-9173-0aa335e9acfa/수국도트빙글2.gif" width="40px" /> $\large\texttt{Body text}$

image.png

진짜 너무 웃긴 구간이었다(천사님 글이 웃기다는 게 아니라 내용이 제겐 너무 귀여움) 뛰어난 부하가 있었다면 진작에 분해로 끝낼 거라니 ㅋㅋㅋ얼마나 싫어하는지 감도 안 오는데 짜릿하네요···.ㅋㅋㅋ 조율할 때도 치사키가 너무 쉽게 마음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말씀 드리긴 했는데 정말··· 제가 생각했던 캐해 그대로 임해주셔서 소름 돋음···. 제 뇌를 블루투스로 옮겨둔 것처럼··· 초반에 질문해주셨던 내용 여러모로 신경써서 ㅜㅜ 반영해주심이··· 매번 느껴집니다 진심입니다···.

image.png

ㅠㅠ앞문장도 너무 좋았지만, 눈길 한번 주지 않았대···매정하다··· 그래서 좋았음. 무시한다는 것 자체가 무시해야겠다<는 판단을 했다는 거잖아 그 생각의 흐름마저 좋음···. 뭔 행동을 해도 세이류가 결국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데 꿋꿋하게 무시하고 싫어함···. 아 부두목님의 이런 태도가 좋아요.

image.png

image.png

저 여기서 이렇게 반응할줄 정말 몰랐는데···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까지 화낼줄 몰랐지만, 오히려 유했으면 그게 너무 동인적 해석이었겠죠. 진짜 치사키 다워서 좋았음. 세이류는 정말 마지못해 살려둘뿐, 혐오스러운 존재이구나.

image.png

세이류에 대해 무엇하나 마음에 들지 않아하면서도 판단력을 은연중에 인정해준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음. 10분이라고 선은 그어놨지만 완전 밀어내지도 못하는 게··· 감기나···? 감기나~···? ^////^

(제가 중간에 캡쳐 생략했다고 그 문단 좋지 않았던 거 아닙니다. 자제하는 것이지, 전부 좋았습니다. 진심으로요)

image.png

아 근데 ㅋㅋㅋ진짜 뜯어보면 세이류가 큰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손등키스 시늉만 했지 진짜 입맞춘 게 아니었음) 맨날 머리 조아리던 부하들만 봤는데, 이 관계는 치사키가 자꾸 세이류한테 말려드니까 ㅋㅋㅋ 더 어쩔줄 몰라하는 거 같아서 좋음···. 하··· 저는 둘의 연인 드림을 파지만 둘이 사랑하는 걸 상상을 못했는데 천사님 글솜씨 덕에 조금씩이라도 진전하는 기분이 들어요. 부두목님 사랑해요(not유사) 정말 너무 귀여워요··· ···.

image.png

소소한 거지만, 저는 천사님께서 독백 뒤에 대사 이어지게 써주시는 거 정말 좋아요. 정말··· 뒤에 미친놈이군. 쓰신 연출이 무척 짜릿했어요. 그리고 단순히 지문, 대사 쓰는 게 아니라 치사키라는 캐릭터성 최대한 신경 써서 적어주시는 게 감동··· 히어로를 혐오한다거나, 다른 사람들을 하대하는 생각 등이요.

image.png

마침내 체념해버린 부두목님···. 이제는 세이류의 행동에 질리기도 하겠지만, 건들지 않는 편이 효율적이라 판단한 것도 정말 귀여웠어요. 사실 이 장면 전까지 치사키가 세이류한테 어떻게 마음을 열지 감히 상상도 못했거든요···. 하나둘 예외를 만들면서··· 좋은 쪽이던 나쁜 쪽이던 그의 기억에 불편하게 남을 것 같아 짜릿했다죠···^///^

image.png

여기도 소소하게 치사키가 무리하게 살다보니 항상 불면 상태이고, 완벽하게 보여도 내심 조금 쉬고싶기도 한 인간적인 면모 보여서 좋았어요.

내용이 조금 잔혹하다보니 타래에 캡쳐본 올려두지는 않겠지만, 저는 세이류와 치사키가 떨어져있을 때도 천사님께서 치사키가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계속 독백문장 보내주시는 거 정말 좋아요. 둘이 그냥··· 연인이 되자! 이런 목적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각자의 세상에서 살아숨쉬는 기분이 들어서··· 더 집중되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즐거워요. 제가 입덕하는 선이 높아서 최애캐를 잘 만들지 않는데, 천사님과의 기억이 정말 따듯하고 소중해서 앞으로 시간이 많이 흘러도 치사키 카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했던 순간을 떠올릴 때면 금방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image.png

여기서 치사키가 네모토에게 제법 친절한 말투를 쓰는 점이 좋았어요. 본작에서도 네모토가 ‘쓸모 있기 때문에’ 타인을 대하는 것보다는 꽤나 다정해보인다 생각했거든요. 그런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써서 캐이입해주시는 것 같아 감동이었어요···.

image.png

이 때 사과해준 것도 저는 예상치 못했던 반응인데(아마 세이류마저도), 상단의 네모토를 대할 때 이유와 동일하겠죠? ㅜㅜ···.

image.png

만난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세이류가 이런 반응 보였을 때 건방지거나 어이없다는 반응 먼저 했을지도 모르는데··· 치사키 마음 속에서 제법 인정 받은 것 같아 뿌듯했달까···. 치사키는 자각 못하지만 둘의 관계가 점차 발전 아닌 발전을… 이루고 있는 것 같아 기뻤어요ㅜㅜ···.

image.p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사실··· 이 정도 되면 세이류가 열받게 하려고 아무 소리나 뱉는다는 걸 치사키도 인지해줄줄 알았는데요.(인지해 달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은연중에 얘는 하고도 남는 자식이다. 라고 평가를 내린 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먹금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다음. 도 단호해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age.png

기대도 안 했지만 넌 역시 최악인 것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치사키에게 세이류 인상 물어보면 딱 저 답을 낼 것 같아 정말 웃겼어요. 와중에 세이류가 치사키 인생에서 모든 변수가 된 것 같아 뿌듯했네요···. 저 때 크게 드러나진 않았겠지만··· 세이류도 어깨 들썩들썩했을 거 같아요. 봤지? 나 부두목한테 이런 사람이야 ^_^~(장난)

image.png

부두목님의 과대 평가이십니다···. 아마 앞서 두개 중 하나 골랐어도 킹받는 건 부두목님이라 좋아했을 거 같아요···. (앓이 내용이 아니라 부끄럽지만 그냥 혼자 웃겨서 쓰고 싶었음)

image.png

저 여기서 선택지 고르자마자 곧장 지금 생긴 변수에 맞춰 앞으로의 일 어떻게 할지 배분하는 점이 미친효율중시완벽주의컨트롤프릭남(P)같아서 미친 듯이 좋았습니다.

image.png

막상 자라고 시간 주니까 바로 서류 읽고 있는 부두목님···. 저 여기서 캐해석 미쳤다는 생각만 했어요. 치사키라면 자는 것도 시간 낭비로 받아들였을 테니까요.

하지만 드림주랑 얘기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는지 바로 눈 감는 게 너무 웃기고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 부분 직후의 천사님의 독백들이 치사키다워서 정말 좋았어요. 정작 쉬지도 못하고 눈 감은 채 일 생각만 하는 게 짠하기도 했어요.(ㅠㅠ) 잠 잘 거라는 기대도 안 했지만, 그래도 잠깐이나마 한숨 돌렸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image.png

저 이 멘션 타래 보고 정말 소리 질렀거든요. 천사님 상황 묘사를 무척 잘하시는 듯해요. 문장을 읽는데 상황이 생생하게 그려지길래 좋아서 정말 여러 차례 읽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등장인물들 언급하며 ‘쓰기 좋은 놈들을 낭비한’이라 표현한 게 정말 치사키 다웠습니다. 저는 치사키를 좋아하지만, 제가 치사키에게 이입해서 다른 등장인물들을 표현하라 하면 납작하게ㅠㅠ 해석했을 것 같은데요. 꼭 본편에 진짜 있는 대사처럼 느껴질 만큼 캐릭터에 대한 관찰력이 정말 출중하시다 느꼈습니다.

image.png

위에 타래에 이어 이 부분도 같은 이유로 정말 좋았어요. ‘스파이를 투입할 정도로 머리 좋은 녀석들이 아니야.’ 라는 말이, 뉴스에 나오는 단편적인 정보만으로도 빌런 연합이 어떤 단체인지 분석해낸 치사키의 예리함이 느껴져서 좋았던 장면이었습니다. ㅠ////ㅠ ♡

이제 8일부터는 2주차 앓이글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

달링님1 (2).png

</aside>

<aside> <img src="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7a2174dd-dde5-4c61-93ce-4771466d2185/0a782137-044b-49de-9173-0aa335e9acfa/수국도트빙글2.gif" alt="https://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7a2174dd-dde5-4c61-93ce-4771466d2185/0a782137-044b-49de-9173-0aa335e9acfa/수국도트빙글2.gif" width="40px" /> $\large\texttt{Check}$

TO. 천사님

천사님의 캐이입 중에 싫었던 것도 하나 없었고, 조율하고 싶었던 것도 하나 없었고,

무엇하나 마음에 안 든 적 없이 매번 명작을 감상하듯 가슴 깊이 감명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길···. 천사님은 완벽하십니다.

(저야말로 매번 밤티 문장 보내서 걱정하고 있어요. 의문점 생기면 편히 여쭈어봐주셔서 감사하고 좋았습니다!ㅎㅎ 매순간이 정말 소중했어요. 택배도 무사히 잘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감사한 마음 표하러 갈게요♡)

달링님2.png

</aside>

리본test6.png